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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게임3

[영화-번외] 토르가 리더였다면 ? ENFJ의 상상력으로 본 어벤져스 리더십 어벤져스의 리더는 공식적으로 정해진 적은 없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지휘를 맡는 인물은 캡틴 아메리카입니다.그는 전략을 세우고 팀을 안정적으로 이끄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상상을 해볼 수 있습니다.만약 어벤져스의 리더가 토르였다면 어땠을까? 이 질문은 단순한 캐릭터 비교를 넘어, 서로 다른 리더십 스타일을 생각해 보게 만듭니다. 특히 토르는 ENFJ형 리더십과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토르라는 캐릭터의 리더 기질토르는 아스가르드의 왕자이자 전사이며, 결국 왕이 되는 인물입니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충동적이고 자존심이 강한 인물이었지만, 여러 사건을 겪으며 점점 성숙해졌습니다. 특히 중요한 특징은 사람을 중심으로 판단한다는 점입니다. 토르는 전략가라기보다 관계 중심의 리더에 가깝습니다. 동.. 2026. 2. 13.
[영화] 왜 그는 MCU 최고의 빌런이 되었을까 : 타노스 캐릭터 분석 번외 이야기는 잠시 미뤄두고, 다시 어벤져스 캐릭터 이야기로 돌아와 볼까 합니다. MCU 최고의 빌런 하면 바로 타노스지요. MCU에서 수많은 빌런이 등장하지만, 대부분의 관객이 가장 강하게 기억하는 인물은 단연 타노스일 것입니다. 단순히 강한 적이어서가 아니라, 그가 가진 철학과 행동의 일관성이 다른 빌런들과는 완전히 달랐기 때문입니다. 타노스를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타노스는 '세상을 무자비하게 파괴하려는 악당'이 아니라 '세상을 구하려고 하지만 그 방식이 잘못된 존재'라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타노스도 조금 다르게 보이지 않을까 해요. 타노스는 '파괴자'일까 '구원자일까'타노스는 우주 생명체의 절반을 제거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 이유는 단순한 악의가 아니라, '자원 부족으로 인한 멸망을.. 2026. 2. 11.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 (Avengers : Endgame, 2019) 영화 줄거리, 등장인물, 감상평, 총평 《어벤져스: 엔드게임》입니다. 전작의 결말 이후를 다루는 작품인 만큼, 이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화려한 전투보다 상실 이후의 세계와 인물들의 변화가 먼저 그려지며, 시리즈의 마무리를 향한 흐름이 분명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전개와 의미를 중심으로, 어벤져스 시리즈 안에서 이 영화가 갖는 위치를 정리해보려 합니다. 영화 줄거리《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승리의 이야기라기보다는, 패배 이후의 시간을 어떻게 견뎌내는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가 인피니티 스톤을 사용한 이후, 세계는 갑작스러운 상실 속에 놓이게 됩니다. 수많은 생명이 사라지고, 남겨진 사람들은 그 이유조차 명확히 알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버텨 나갑.. 2026. 1. 31.